특별한 뉴욕여행 , 뉴욕에서 할 ­

>

​​안녕하세요~ 🙂 오늘은 뉴욕여행 포스팅 중에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당.바로 뉴욕 여행 중에 할로윈데이 보낸 썰인데요언제 적나 싶었는데 이제야 적게 되네요ㅎㅎㅎ​뉴욕에서 보낸 할로윈데이 후기와 함께 ~ 뉴욕여행 꿀팁 중에 하나인, 미국 유심 정보도 전해드리려 해요.유심 정보가 급하신 분은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:)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뉴욕여행은 미국 캘리포니아 교환학생 신분으로 지내던 중, 고맙게도 대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미국으로 와주어 함께 여행하게 되었어요(◞‿◟ლ)​친구는 캐나다 여행하다가 뉴욕으로 버스 타고 오고전 캘리포니아에서 국내선 타고 뉴욕으로 날아갔죠~캘리에서 뉴욕까지 국내선 티켓이 10만 원도 안 해서언젠가는 가겠지 싶었는데 10월 말에 다녀왔네요.​대학생되고 한 푼 두 푼 과외하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짠내투어 다닐 때부터 항상 함께 했던 여행 메이트이자 애정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뉴욕여행이라 어찌나 기대 되던지 수업 결석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며..^^ 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지난번 뉴욕 여행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, 뉴욕은 정말 할 게 많아서 하루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빠르게 지나가는 곳이에요 ! 뮤지컬 보고 미술관 가고 길거리에앉아서~ 할라 가이즈도 먹고 타임 스퀘어 구경도 하고 브루클린 골목 탐방도 하고 재밌는 게 넘 많은 곳이죠 ​일주일 동안 있었는데도 30%도 못 본 느낌이에요.뉴욕에 있으면서 많은 걸 하진 못한 것 같았지만 (할 게많아서) 사실 생각나는 순간들은 참 많아요 그중 하나가바로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날이랍니다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뉴욕에서 할로윈데이라니 말만 들어도 넘 재밌을 것같지 않나요? 한국에 있을 때에는 10월 말이 딱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었어서.. 따흑저와 제 친구의 기대는 더욱더 부풀어 올라있었어요​미국의 할로윈데이를 !! 잠들지 않는 미국의 슈퍼도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!!! 모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힙할 것이며, 그들이 어떻게 즐길건지상상만 해도 넘 짜릿하더라고요 ​그래서 이 날은 여행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두고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^^ 오전에는 길거리 구경하다뉴욕의 상징 중 하나인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러 갔어요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>

​​브루클린 브릿지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세계 최초 강철로 만든 현수교이자 미국에서 젤 오래된 다리인데요.:)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가 있다면 뉴욕에는 브루클린 브릿지가 있죠 !! 스파이더맨이 날아다니는다리가 여기랍니다. 영화에 정말 자주 나오는 곳.​뉴욕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신다면,가장 먼저 떠오를 만한 장소가 바로 브루클린 브릿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뉴욕 도시의 바이브를 360도로그리고 오감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이 날 날씨가 워낙 좋아서 햇살 좋고 구름 예쁘고~ 다리 건너기 전 테이크아웃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점심먹고 남은 김밥 까먹으며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데….뉴욕에.. 취한다.. (김밥 말고 베이글을 추천하긴해요)​뉴욕 와서 여기가 뉴욕이구나 느꼈던 곳이 타임스퀘어,브루클린 브릿지 두 곳인데요. 다른 건 몰라도 밤에는 꼭 타임스퀘어를 가시고 낮엔 브루클린 다리를 가주세요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다리가 워낙 규모가 커서, 사람이 엄청 많은데도불구하고 멋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당. 여기사진 살펴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이 꽤 많네요 히히​다음에 더 자세히 따로 포스팅해야겠어요 !! :)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브루클린부터 맨해튼까지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도시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는데, 할로윈 데이라고낮부터 아가들이 분장하고 엄청 돌아다니더라고요​너무 보기 좋았던 게 마덜, 아빠들도 애기들한테맞춰서 분장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뒤지지 않아…. 매년 애기들이랑 할로윈데이를 같이 보내주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. 매년 챌린지겠지만요 :)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>

​​분장을 했든 안 했든 !! 도시에 있는 상점 하나씩다 들어가서, 사탕이랑 초콜릿 한 주먹씩 가지고 가방에챙겨 넣는 미국 아이들 무슨 사탕 맡겨놓은 줄애들 사탕 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절대 안 감 ​당연하다는 듯이 카페 들어가고, 옷가게 들어가고상점이란 상점 다 들어가서 당당하게 사탕 달라 그래서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는데, 어른들도 모두 초콜릿바구니를 준비해두셨더라고요. 나도 몇 개 받고..:) ​영화 속에서 보던 애기들이 즐기는 할로윈 데이는엄청 큰 주택가 돌아다니면서 집 주변 이웃들한테만받길래 그런 건 줄 알았는데..! 도시에서 하니 신기하고재밌었어요. 뉴욕 사시는 분께 물어보니 요즘은 주택이위험할 수 있어 오픈된 공간에서 주로 한다고 해요​도시 전체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하고 있는 걸 보니우리나라처럼 몇몇 사람만 즐기는 코스프레 이벤트가아닌, 와 이거 진짜 리얼 문화였구나 싶었답니다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드디어 밤이 되고 할로윈 퍼레이드가 열리는장소로 이동했어요. 여기는 어린 애들은 없었고,어른이들만 모여있었답니다 분장 한 사람들은​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!! 길거리에는오히려 멀쩡한 사람들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길거리에서도 축제 분위기 나고 핫할줄 알았는데 그냥서울 불꽃축제 지하철급 정신없고 정체되어 있었네요​결국 뉴욕에 있는 사람이 모두 모인 이 퍼레이드에서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결국 숙소로 후퇴.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숙소 들어가서 이제 우리도 분장 좀 해볼까 하고작업을 시작했어요. 저희 분장은 바로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산 가성비 좋은 빨간 물감 ^^..​진짜 어른이의 할로윈 페스티벌은 한 10시 정도 돼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서 느지막이 준비했고요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​물감 뜯어서 볼따구에 손바닥 한 짝씩 사이좋게찍어주고 빨간 섀도우도 칠해주고 회색 렌즈도 끼고 우리 넘 기여웠다 야~~노력한거바~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​​그렇게 지하철 타고 타임스퀘어로 향했어요이 때 잠깐 유튜브 할 때였어서 영상도 찍어놨네요이제 타임스퀘어에 갑니다 라고 하는 것 같아요 ​세상 기대하고 있는 눈빛으로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그렇게 잠들지 않는 밤 타임스퀘어로 갔는데….갔는데… 갔는데……..아 나만 피칠했어 나만 놀러왔어 뒤에 보이시나요? 사람들 다 멀쩡한거^^ ​알고보니 미국에서는 할로윈데이가 이태원처럼클럽에서 노는 분위기가 아니라 “어린이들의 축제”이자, 어른들은 코스튬하고 퍼레이드 돌고 밤이니까집 가서 가족들이랑 보내는 분위기였어요 ​우리 너무 한국인이었다며.. 너무 놀 생각이었다며..클럽도 찾아봤는데 수요일이라고 문도 안 열더라고요? 그래도 할로윈데이인데 너무해.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이 때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존나 노잼이라며…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.​저희는 할로윈데이에 이태원처럼 어디를 들어가도 클럽 페스티벌 분위기에 신나게 놀 수 있을줄 알았는데다들 밤이니까 집에 들어간다니… 실화야..? 이 때 다시한번 느꼈죠 아 역시 노는건 대한 한국이 최고셨다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바에 들어가도 피 칠한 사람은 우리밖에 없고다들 조용히 얘기하다가 집 가는 분위기에, 문 연클럽도 없고.. 놀 데도 없어서 결국 숙소 갔어요​졸지에 지나가는 애기랑 사진 찍어줌…………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오는 길에 아쉬워서 우리끼리 맥주나 까자며블루문을 사왔답니다. 한국에서 블루문 한 잔에만원 하는 곳도 있는데 !! 블루문이 미국 맥주여서여섯 개에 무려 만 원선이랍니다 최고 아닌가요​미국가서 블루문 하루에 세 병씩만 마셔도 비행기표 뽑겠다며… 말도 안되는 합리화 시작오는 길에 실패 없는 뉴욕 피자도 사왔어요ㅎㅎ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>

​​맥주 안 따져서 쇼하다가 결국 블루문 쟁취^^77 오늘 우리가 하루종일 기대했던 한국식 놀이 문화와미국의 문화의 갭에서 오는 현타에 어이 없고 웃겨서정신없이 떠들다 보니, 다른 게스트 친구들도 합석~​그 친구들이 얘기하기로는 타임스퀘어 말고 동네 쪽에 클럽 연 곳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? 암튼10월의 마지막 날을 소소하지만 즐겁게 보냈답니당…그래도 그 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애들 만나서 수다 떨며재밌게 잘 놀았던 것 같아요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프랑스 여자애들은 있다 가고 남은 네 명 ! 한 명은장난꾸러기 유럽 쪽 친구고 한 명은 미국 텍사스에서온 순수 청년이었어요. 오늘 있었던 일들 얘기하며~​낮에 본 브루클린 브릿지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미국 친구가 다음날이 집 가는 날인데 안 가봤다고 하는거에요.. 그건 있을 수 없어 뉴욕에 왔는데 어떻게거길 안가지 싶어서 그 새벽에 데리고 나갔어요​브루클린 브릿지로 무족권 무족건이야..생각해보니 저친구 미국인인데 ..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>

​​그렇게 도착한 브루클린 브릿지 ♥︎ 새벽에 해 뜰 때가보니 조깅 하는 사람 몇 명밖에 없고 한적하니 너무좋더라고요~ 새벽에 한번 가보시는거 완전 추천 !! ​고요한 뉴욕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.. 이럴 때 조깅해보는거죠.. 라고 말하고 술김에 갔다고 한다​우여곡절 많았던 뉴욕에서 보내는 할로윈 데이 !곧 할로윈 다가오는데 저희처럼 놀려고 하는 것보단^^놀데도 없고 분장 소품이 조금 비싸더라도퍼레이드 서 보시는게 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하루종일 길 찾고~ 연락하고~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~하려면 데이터 빵빵한 유심이 있어야겠죠 ! 이제는 해외 여행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유심. 미국은 특히 로밍이​비싸서 유심하시는게 훨씬 이득이랍니다. 뉴욕 가는비행기에서 유심만 본래 헨드­폰에 바꿔 끼면 카톡이나 구글, 우버, 리프트앱 등등을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>

​​미국에서는 가장 대중적이고 잘 터지는 통신사가 AT&T 와 티모빌 두가지가 있는데요. 위에 표처럼~​티모빌은 전화가 가능하고 AT&T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지만, 옛날 핸펀­­ 기종에서는 사용이 안 될 수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!! AT&T은 티모빌보다 금액이 더 비싸지만 대중 통신사라 끊기는 곳이 거의 없고, 옛날기종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답니다. ​여행 기간이나 금액, 국제 전화 필요 유무, 핸펀­­ 기종에 따라서 통신사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. :)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>

​​제가 추천하는 유심 사는 곳은 뉴욕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할인 혜택 빵빵한 타미스 라는 곳이랍니다. ​타임스퀘어에 지점이 있는 한국 기업이라 뉴욕에서문제가 생겨도 바로 해결이 가능해서 추천하고 싶어요.​유심과 함께 뉴욕 알짜배기만 모아둔 패스, 교통카드나 투어 티켓 등 정말 좋은 가격에 (제가 현지에서구입한 가격보다 할인가가 붙어서 훨. 씬. 저렴해요 !!)​뉴욕여행을 하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. 뉴욕이할 게 많아서 티켓이나 투어 값이 여행 경비의 주가되는데, 한 곳에서 함께 구입하면 할인가가 점점 커져한꺼번에 구입해서 경비 최대한 아끼시는거 추천드려요그럼 다음 뉴욕 이야기에서 보도록 해요 안뇽 :)​​▶︎ 뉴욕 유심 플랜 Q&A 바로가기 ◀︎​​​​​​

>